09/23/2019(월.Mon.) (마 2:19~23)

Author
관리자
Date
2019-09-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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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9/23/2019(월.Mon.)
(마 2:19~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 2:23)

하나님이 친구 같은 모세를 축복하실 때에, 당신의 허리를 놓지 않았던 야곱을 부르실 때에 여수룬이라 하셨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내려 보내실 때에, 이를 안 사탄은 그 예수 메시아를 죽이려 했습니다. 모세가 태어날 때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지 않습니다. 왕으로 세우려고 그러신 건가요? 하나님은 모세의 머리에 왕관을 씌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미디안 광야로 내보내셨습니다. 예수를 보내실 때에도 왕관을 씌워서 보내지 않습니다. 시험을 받도록 사탄의 광야로 내보내셨고, 아버지의 자녀들의 죄를 대속하도록 가시 면류관을 씌우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뜻을 위해 구별하시는 자가 ‘나실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극히 극진히 사랑하시는 ‘여수룬’입니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사 44:2)

주 하나님은 우리 머리 위에 권세자를 세우지 않으십니다. 예수도 우리의 죄짐을 담당하셨듯이, 우리가 서로를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