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9/14/2018(금. Fri.)

Author
관리자
Date
2018-09-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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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중에서
09/14/2018(금. Fri.)

■ 1937년 1월 26일 화요일 아그리에서
(하나님, 우리 함께 책을 쓸까요?)

하나님 , 제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나님의 뜻 아래서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의 진실한 목표입니다. 저는 이를 악뭅니다. 이 목표를 이루는 데에 강인한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이 하나님께서 이끄시지 않는 샛길로 빠지지 않게 하려고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 우리 함께 인도의 문맹퇴치에 관한 책을 쓸까요? 하나님과 제가 공동 저자가 되어 책을 펴낼까요? 이 생각은 오늘 아침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제 이 글을 다 쓰고 나면 자료를 수집하고 윤곽을 잡을 것입니다. 의심이나 흔들림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소서! 이 일을 끝마칠 때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 갈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
저는 먼저 다음과 같은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눅 7:47)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눅 7:48).
하나님, 저는 정말로 하나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저를 뜻한 것이기도 합니다.

■ TUESDAY, JANUARY 26, AGRA
GOD, to be under Your will in every act, in every thought —that is my dead-earnest purpose! I grit my teeth tight, for this purpose demands will! I fight to keep my thoughts out of bypaths where You are not leading.

Shall we write a book together about literacy in India? A joint authorship of God and F.L.? The thought came from You this morning, I agree! We will begin to collect our material and lay out our outline when this page is finished. Keep me from doubting or vacillating. Keep me driving with You until that work is completed. First, I have this Testament to read. "Her sins, which are many, are forgiven; for she loved much." "Thy sins are forgiven." God, I do love much, and so Your words mean me, too.

■ 화평일기
매 순간 하나님을 생각하고 순종하려는 거룩한 싸움, 성경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으려하는 마음, 하나님과의 동행, 주님앞에 순수한 사랑의 고백을 하는 루박형제. 오늘 아침에도 주님은 이러한 사람을 찾고 계심을 알게됩니다. 주님을 향한 이 사랑을 제게도 부어주소서. 아멘.

• (역대하. 2 Chronicles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For the eyes of the LORD range throughout the earth to strengthen those whose hearts are fully committed to him. You have done a foolish thing, and from now on you will be at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