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5/2019(화.Tue.) (시편. Psalms 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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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3-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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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3/05/2019(화.Tue.)
(시편. Psalms 34:1~10)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시편. Psalms 34:4)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침까지 흘리며 미친 척합니다. 거짓임이 드러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가장 비굴한 모습으로 그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차라리 미친 자신으로 하나님을 향해 절절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결국 그곳에서 살아나옵니다. 다윗 스스로는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에서, 너무도 초라한 밑바닥에서 벗어나는 길이 예배에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예배는 생명이었습니다!! 예배는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같은 길에서도 결국 우리의 생명을 살려냅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 간절함이 은혜의 우물도 열어서 나도 너도 우리도 마시게 합니다. 비굴한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을 온 마음으로 찬송하면, 그 마음에서 주를 묵상함이 떠나지 않으면 구원의 우물은 솟아납니다. 아니 솟구쳐 오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With joy you will draw water from the wells of salvation.” (사. Isaiah 12:3)


주님, 어떠한 위기에서도 저의 모든 몸짓이 예배가 되고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