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9/2019(토.Sat.) (계 5:7~14)

Author
관리자
Date
2019-03-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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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3/09/2019(토.Sat.)
(계 5:7~14)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계 5:8)

삶에서의 진정한 이김은 주변 사람이나 형제들보다 더 잘사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하늘 24장로들처럼 ‘찬양하는 나’로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이김일 수 있습니다. 나의 작은 삶이어도 예배로 나를 드릴 때에 우리도 어린 양의 보좌 앞에서 찬양하는 24장로처럼 됩니다. 아니 어쩌면 그들보다 더 앞으로 나가서 신랑과 함께 에덴의 노래를 같이 부르는 신부로 서지 않겠습니까? 날마다의 삶이 새로운 노래가 되고, 삶의 우여곡절도 더욱 진한 향기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드린다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으로 세상을 이긴 자, 찬양으로 부요케 된 자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성도야말로 하늘에 뿌리를 두고 세상에서 향기를 내뿜는 꽃과 같습니다. 하늘에서 오신 우리 예수의 향기가 그렇듯이 말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벧전 2:9)

주여, 주님이 흠향하실 때마다 기쁨이 새로워지는 신부의 꽃이길 원하고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