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2019(월.Mon.) (시 42:1~5)

Author
관리자
Date
2019-04-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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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4/29/2019(월.Mon.)

(시 42:1~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5)

 

이 예배자는 자기 안에 있는 자신의 영혼을 일으켜 세우려고 스스로 격려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너는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만 소망하라!!” 힘든 상황과 마음 때문에 영혼마저 눌릴 수 있기에, 영혼을 깨우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엇보다 먼저 영혼을 붙잡으려는 일이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쉽기는커녕 한 문제로 힘들어 하다가, 다 힘들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무너지고 다 무너트리는 도미노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은 자신에게 하는 최고의 응원입니다. 내가 내 영혼을 위해 두 팔 들고 응원하는 치어리더가 됩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우리 하나님께 나가자!!”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11)

 

주님, 비록 힘들지만 저의 영혼은 기어이 일어납니다. 내 영혼의 주여, 순간순간 주만을 의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