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2019(화.Tue.) (삼하 7:8~17)

Author
관리자
Date
2019-04-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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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4/30/2019(화.Tue.)
(삼하 7:8~17)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삼하 7:15)

삼하 7장의 말씀을 보고 또 보면, 다윗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이가 또 있을까? 합니다. 실로 엄청난 약속을 축복으로 받습니다. 더 이상 받을 복이 없을 만큼 받으니, ‘과연 다윗이구나’ 합니다! 반면에 다윗처럼 주님을 사랑한 이가 또 있을까? 다윗은 그만큼 하나님을 앙망하고 또 갈망했습니다. 오직 단 한 가지 소원, 하나님만을 원하고 원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을 등진 탓에 쫓겨나온, 그 에덴 안으로 다윗이 들어간 듯합니다. 영화에서처럼 하나님과 다윗이 에덴동산에서 영원한 사랑을 주고받고 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 7:18). 이와 같은 영원한 사랑을... 하나님은 나와도 원하십니다.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 63:1)

내 영혼의 주여, 다윗이 받은 복은 고스란히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가 오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