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2019(금.Fri.) (사 42:1~9)

Author
관리자
Date
2019-05-03 08:18
Views
211
하나님의 임재연습: 05/03/2019(금.Fri.)
(사 42:1~9)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사 42:1)

희년은 내가 기업을 잃어버렸으면 다시 돌려받고, 내가 다른 이의 기업을 더 얻었으면 그 잃은 자에게 되돌려주는 ‘큰 은혜의 해’입니다!! 만일 이런 희년이 없다면 많은 백성들이 기업을 잃고, 다음 세대들조차 아무런 기업도 없이 살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주의 자녀들이 다 분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눈을 태초로 돌리면, 아담이 가장 먼저 받은 기업은 흙과 열매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 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하나님의 생기 즉 ‘생명의 영’ 을 첫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기업으로 받은 하나님의 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영의 기업’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금 그 영 곧 주의 영광을 다시 ‘네 위’에 부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기업으로 받아 새롭게 출발 해야겠습니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신 32:9)

사랑하는 주님! 이 땅에 눈에 보이는 어떤 기업보다, 크고 많은 어떤 분복보다 생명이신 주님과 매일매일 동행하는 것이 저의 복임을 고백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