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2019(목.Thu.) (요 3:1~8)

Author
관리자
Date
2019-05-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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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5/09/2019(목.Thu.)
(요 3:1~8)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 3:6-7)

니고데모라는 유대인 지도자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쉽게 할 수 없는 말을 합니다.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 3:2). 그때 주님은 큰 용기를 낸 니고데모에게 ‘진실로 거듭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유대 땅을 위해 세우는 새 정부가 아니고, 한 사람의 영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때에 열리고 시작되는 하늘에 속한 나라라고 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 나라를 니고데모가 보기를 그리고 들어가기를 원하신다 하십니다. 지도자로서 유대나라에 대한 말씀을 기대했던 니고데모는 당황합니다. ‘영’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는 잠간 그리고 여기이지만, 그 참된 나라는 하늘 그리고 영원한 나라이기에 그 나라를 위해 거듭나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

저의 심령에도 주의 나라가 자리를 잡아가고, 그 나라를 여기에서도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