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2019(월.Mon.) (고후 4:14~18)

Author
관리자
Date
2019-06-24 00:16
Views
652
하나님의 임재연습: 06/17/2019(월.Mon.)
(고후 4:14~18)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 4:16)

나에게 주님이 오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이 더 오셔서 주의 선하신 형상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주님으로 더 채워주시면 주의 아름다운 속성도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새롭게 된 피조물로서 정녕 더 새로워져야 할 대상은 우리 영혼입니다. 이 영혼이 우리 속에 있기 때문에 ‘속사람’ 이라고 합니다. 속사람인 영혼이 새로워지게 되면 삶은 그만큼 새로워집니다. 내 영이 주의 형상으로 변해야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은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이 됩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8). 영에 배인 주의 아름다우심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아름다움이 오래가지 않는 이유는, 영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나의 영혼을 리모델링할 때입니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 15:49)

주님, 새로운 인테리어도 잠간 좋을 뿐입니다. 영원히 아름답도록 저의 영혼을 리모델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