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2/2019(토.Sat.) (시 42:1~11)

Author
관리자
Date
2019-06-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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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6/22/2019(토.Sat.)
(시 42:1~11)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 42:2)

지금 없는 것들을 다 갖게 되면 과연 행복할까요? 있을 것이 다 있으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요? 그 많은 것들을 갖고도 들어가서는 안 되는 곳을,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고 싶어서 ‘다 있는 집’의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42:1) 합니다. 그에게도 많이 것들이 필요할텐데 말입니다. 주 만을 갈망하며, 주를 간절히 찾는다고 하니, 그는 진실로 주를 원하는 자입니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시 42:8). 그에게 낮에 일할 때에는 주의 인자하심을 베풀어 주시고, 밤에 잠들 때에는 주가 친히 찬송을 입에 주신다 합니다.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시 40:16)

사랑하는 나의 주님, “저는 진정 주님으로 행복합니다!!” 매일매일 주를 찾는 것이 나의 평범한 일상이길 원합니다. 예, 할렐루야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