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2019(월.Mon.) (눅 23:32-43) “의인이 된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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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6-24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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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6/24/2019(월.Mon.)

(눅 23:32-43) “의인이 된 강도”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 23:42)

십자가 상의 한 강도는 예수님을 비방하고 조롱하다 지옥으로 갔지만, 십자가 상의 다른 한 강도는 죄에는 형벌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옆에 있는 이 사람 예수는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예수를 알아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그 강도는 자신이 죄인인 것과 예수가 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구원받게 된 이유는 구원을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각 자도 구원받기 위해서는 나의 입술로 예수님께 구원을 요청해야합니다. 

•구원을 위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1.먼저 죄에 대한 고백이 필요합니다. 

2.그리고 구원에 대한 요청이 있어야 합니다.

이 강도는 참 신기한 사람입니다. 그는 흉악한 강도, 사기꾼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예수를 만난 후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예수를 진실로 만나면 자신의 과거를 잊어버립니다. 황충이 먹어버린 기억하기조차 싫은 우리 각 자의 상처투성이의 죄책감의 과거가 모두 잊혀지기를 축원합니다. 이 강도는 예수를 구원자로 보는 순간 모두 잊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를 합니다. ‘나를 기억하십시오’. 사실 참으로 뻔뻔한 소리입니다. 그러나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구원의 요청, 외침, 갈망입니다. 소경 바디메오도 구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구원하소서’ 구원은 공부나 선행, 기도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을 요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23:43)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 말을 듣자마자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마지막 순간에 이 사람은 구원을 요청했습니다. 그의 생애가 어떠했든지 그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회에 평생 나왔어도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구원을 요청하고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 저도 오늘 새로운 나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이 마치 내게 마지막 날로 여기며 살게 하옵소서.  내가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요청하여 내 마음에 모신 순간 내가 구원받은 의인되었음을 의심하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