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019(목.Thu.) (신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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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8-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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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8/01/2019(목.Thu.)

(신 11:26~3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신 11:29)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기 위해 그리심 산으로 올라간 지파는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그리고 요셉과 베냐민 지파입니다(신 27:12). 특히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레위와 유다 지파가 사마리아의 그리심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심에 올라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따르겠다고 다짐하며 온 백성들에게 축복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랬던 축복의 동산 사마리아를 그 이후의 예루살렘 사람들은 외면을 합니다. 그러나 그 그리심 산을 외면하지 않으신 분이 계십니다.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예루살렘을 뒤로하고, 당당하게 사마리아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심 산 아래에서,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예배하는 이들은 오직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합니다!!”라고 다시 선포하셨습니다. 이제도 주의 말씀(진리)을 의지하며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예배자로 서기로 선포합니다.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 11:12)

오늘도 우리 각자가 믿음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드리는 그리심에서 이때의 복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