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2019(화.Tue.) (약 1:12~18)

Author
관리자
Date
2019-08-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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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8/06/2019(화.Tue.)

(약 1:12~18)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 1:12)

 

예수님의 동생으로 알려진 야고보, 그가 용기를 내서 권면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2절). 먹고 살아가는 일로 몸과 마음이 상할 수 있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듯합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다가온 어려운 시험들을, 시련들을, 고통을 오직 주 예수님으로 이겨내서 그로부터 ‘생명의 면류관’을 함께 받자고 합니다. 야고보에게도 예수는 형제이상의 형제요, 영원한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자신도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흔들리는 형제들을 “내 형제들아~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하며 간곡히 부르며 붙잡아주고 있습니다. 좋은 선물과 ‘온전한 선물’은 빛들의 아버지로부터만 내려온다 하십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 1:18)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주님, 서로 서로의 손을 붙잡고 야고보의 주님을 같이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