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2019(화.Tue.) (겔 3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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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8-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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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8/27/2019(화.Tue.)
(겔 37:15~23)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7)


갑자기 예수님은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로 올라가셔서, 그곳에서 ‘예배의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배는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사마리아 산에서의 드림도 아니라고 주저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로는 “뜨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이신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그 위에... 주의 영이 부어지고 또 부어지면, 어느 날 누구도 생각지 못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북한의 통일’입니다!!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22절). 통일은 힘이 센 쪽에서 약한 쪽을 흡수하거나 정복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영이 오가는 예배가운데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갈라졌던 두 민족을 조금의 피도 흘리지 않도록 그 손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겔 37:26)


주여, 받으시는 예배 안에서 남한과 북한도 피흘림이 없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진실로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