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일기 - 08/23/2018(목.Thu.)

Author
관리자
Date
2018-08-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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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 1937년 1월 4일 월요일 바로다 바자르에서 

     (영혼의 창문을 바라볼 때)

하나님, 하나님께서 모든 움직임을 다스리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제 눈을 지배하시며 제 눈 안에 계실 것입니다.눈은 영혼의 창문입니다. 

GOD, if You rule every movement, You will be inside my eyes directing them. The eyes are the windows of th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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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제가 기거하는 집의 안주인이 말씀을 읽고 기도했을때,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전하는 수로(水路)였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언어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들, 특별히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힘쓰는 사람들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들을 경청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As my hostess read the Bible and prayed, I heard You speaking this morning. She was the channel broadcasting Your words. I shall try to listen for Your speaking through the language of men, especially men who are trying to do Your will.

 

(행 17:24-28)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주님, 실로 주께서는 온 우주 만물가운데 계시며 내 안에 구석구석의 움직임을 아시고 다스리고 계심을 고백합니다. 사람들이 내 눈과 얼굴에서 주의 모습을 볼 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주의 얼굴을 구하는 삶이 내 삶의 매일 매순간이 될 수 있도록 나의 영혼육을 붙들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