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9/03/2018(월.Mon.)

Author
관리자
Date
2018-09-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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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 일기 - 09/03/2018(월.Mon)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중에서 (한 번에 하나씩)


하나님, 제 앞에 놓인 이 언약의 책(성경)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탐색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을 승인해줍니다. 저는 임의로 그 책을 폅니다. 그러면 그 책은 “귀 있는 자들은 들어라!” , “너는그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 삶은 단순해집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순간순간, 한 번에 하나씩 듣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바로 제 인생입니다.


저는 저 멀리 앞에 있는 것들을 볼 수 없습니다. 멀리 있는 것들을 볼 때 자세한 것들은 희미해져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는 까닭이 바로 그것을 위합니다. 장래에 대한 걱정을 떨치기 위합니다. 제가 그런 믿음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께서 “네 믿음이 너를 장래로부터 구원하였다!" 말씀하실 것입니다. 저는 한 번에 하나씩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것이고 이렇게 하나님께 아뢸 것입니다.


GOD, this Testament confirms my quest of Your words. I open it at random: "He that hath ears . . hear.” Hear ye him." So life becomes simply—to hear Your words and do them, moment after moment, one minute at a time. I can not see far ahead; the details fade as I look far. But that is
what faith is for, to keep away worry for the future. "Thy faith hath saved thee" from the future. One minute at a time—this one—list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