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9/10/2018(월. Mon)

Author
관리자
Date
2018-09-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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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중에서
09/10/2018(월. Mon)

■ 1937년 1월21일 목요일 자발푸르를 떠나는 열차에서 (하나님의 아프도록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 이번 회의를 마치고 자발푸르를 떠납니다! 지금까지 인도의 문맹퇴치에 관한 어떤 회의보다 훨씬 좋은 회의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곳을 떠납니다. 우리는 모든 시간을 기도로 보냈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간에 임하시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우리는 하나님께 분명한 수로(水路)를 열어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제 회의의 대표들이 각자 집으로 돌아갈 때 자신들이 내린 귀한 결단을 저버리지 않게 붙잡아주소서! 하나님께서는 오늘밤 제 진지한 기도를 사용하시어 그들을 붙잡아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일도 기도할 것입니다.
“하나님 , 강렬한 느낌으로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무엇인가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인도를 사랑하시는 방법이며, 하나님의 아프도록 사랑하는 그 크신 마음이 이 수백만의 백성을 돌보시는 방법입니다."

■ THURSDAY, JANUARY 21, TRAIN LEAVING JUBBULPORE

GOD, leave this conference in thanksgiving, believing it was beyond all comparison the best literacy conference we have ever had. Every hour was lived in prayer, and every hour You were present, working to bring Your will to pass,
because we gave You a clear channel through which to work.

As those delegates go home, God, hold them to their high resolves. You can use my earnest prayer tonight to hold them.
So now I pray and will pray tomorrow. Thank you for something inside that aches, God, with intense feeling. It is the way You love India and care for these millions until Your great heart aches!

■ 오늘의 묵상 말씀;
• (히브리서. Heb 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4. Therefore, since we have a great high priest who has gone through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irmly to the faith we profess.
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was without sin.
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