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9/17/2018(월. Mon.)

Author
관리자
Date
2018-09-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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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중에서
09/17/2018(월. Mon.)

■ 1937년 1월 28일 목요일 파키스탄의 라호르에서
(쓸쓸하지 않은 이유)

하나님, 세상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저는 지금 정말로 유난히도 쓸쓸한 곳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 대해 별반 관심도 갖지 않고 제 일에 대하여는 더욱 관심을 보이지 않는 낯선 사람들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편한 마음으로 웃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또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으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 THURSDAY, JANUARY 28, LAHORE, PAKISTAN

GOD, unusually lonesome so far as the world is concerned because I am entirely among strangers who are little interested in me and less in my work, I laugh, wholly at ease. This is Your work and You have sent me here ....

■ 화평 일기
때로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직장에서, 집안 일에서, 나의 사역에 대해서 아무도 내가 하는 일을 알아주지 않고 관심이 없을 때 나는 종종 낙심하고 힘들어 할 때가 있지않은가! 그럴 때 내 옆에서 나를 보고계시며 듣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앞에서 대화하며 웃을 수 있는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고백한다. 이 비밀을 알게 해 주신 주께 이 아침에도 감사하며 나도 주앞에서 크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주께서 나를 아시기때문입니다.

• (시. Psalms 139:1-4)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1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3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Lord, know it comple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