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연습-묵상(2) 12/04/18(화.Tue)

Author
관리자
Date
2018-1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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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묵상(2) 12/04/2018(화.Tue)



(히. Heb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로렌스 형제는 날마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언제나 그분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바깥 세상에 대처하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대화를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은 그가 보기엔 이만저만 큰 잘못이 아니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 반대여야 한다. 우리의  영혼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양분을 얻고, 그  분의 소유가 됨으로써 놀라운 기쁨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가 지적한 또 하나는 우리의 믿음이 너무 약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믿음이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않고 그저 날마다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사소한 기도들에 매달려 살아간다. 그나마 그 기도들은 쉬지 않고 변덕을 부린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완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믿음이다.


사랑하는 로렌스 형제는 또한 우리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야말로 온전히 내어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영적인 면에서나 일상적인 면에서나 마찬가지이다. ㄴ우리의 행복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서 비롯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고통이든 즐거움이든 그것은 문제 되지 않는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진정으로 드려져 있기만 하다면, 고통이냐 즐거움이냐는 우리에게 아무런 변수도 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단조로운 시절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여전히 신실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런 무미 건조한 시간을 통하여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시험하실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시기들을 십분 활용하여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결심과 복종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그런 작업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의 동행에 있어서 한 차원 더 깊게 성숙해 갈 수 있을 것이다.



Brother Lawrence insisted that, to be constantly  aware of God's presence, it is necessary to form the habit of continually talking with Him throughout each day.


To think that we must abandon conversation with Him in order to deal with the world is erroneous. Instead, as we nourish our souls by seeing God in His exaltation, we will derive a great joy at being His.


Another thing he mentioned Was that our faith is too weak. Instead of letting faith rule our lives, we are guided by our petty, everyday, mechanical prayers, which are always changing. The church's only road to the perfection of Christ is faith.


The dear brother remarked that we must give ourselves totally to God in both temporal and spiritual affairs. Our only happiness should come from doing God's will, whether it brings us some pain or great pleasure. After all, if we are truly devoted to doing God's will, pain and pleasure won't make any difference to us. We also need to be faithful, even in dry periods. It is during those dry spells that God tests our love for Him.


We should take advantage of those times to practice Our determination and our surrender to Him. This will often bring us to a maturity further on in our walk with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