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연습-묵상(5) 12/07/18(금.Fri.)

Author
관리자
Date
2018-12-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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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묵상(5) 12/07/2018(금.Fri.)


(요일. 1John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하나님과의 계속적인 대화의 습관에 길들여지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그분께 말씀드리려 하는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이 로렌스 형제의 초기 생각이었다. 일단 얼마간 조심스럽게 실행한 이후부터 그 모든 과정은 훨씬 쉬워졌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거듭 새롭게 했던 것이다.
선행을 하려는 뜻이 생길 때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 이렇게 의뢰하며 나아갔다. “주님, 주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면 정말이지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즉시 그에게 충분한 힘을 부어 주셨다.
죄를 지을 때면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했다. “저는 주님 없이는 결코 이보다 더 나아질 수 없습니다. 저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이 행한 죄로부터 돌이키게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나서는 그 죄에 대하여 더 이상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로렌스 형제는 말하기를 자기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아주 단순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린다고 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도움을 요청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건대 하나님은 한 번도 그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었다.


In the beginning, Brother Lawrence declared that a little effort was needed to form the habit of continuously conversing with God, telling Him everything that was happening. However, after a little careful practice. God's love refreshed him, and it all became quite easy. Whenever he considered doing some good deed, he always consulted God about it, saying, "Lord, I will never be able to do that if You don't help me." Immediately he would be given more than enough strength.
When he sinned, he confessed it to God with these words: "I can do nothing better without You. Please keep me from falling and correct the mistakes I make." After that, he did not feel guilty about the sin.
Brother Lawrence pointed out that he spoke very simply and frankly to God. He asked for help with things as he needed it, and his experience had been that God never failed to respond.



(나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의 분주함 속에서도 나의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주님께 말씀드리고 대화하려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려고합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