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평 목사의 ‘굳모닝기도편지’

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묵상(6) 12/10/2018(월.Mon.)

• (빌. Phil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 (살전. 1 Thessal 5:20-22)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do not treat prophecies with contempt. Test everything. Hold on to the good. Avoid every kind of evil.”

로렌스 형제는 종종 생각이 모든 일을 망쳐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악이란 대게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 로렌스 형제 말에 의하면,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섬기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하거나 우리의 구원을 천한 것으로 손상시키려는 생각들이라면 어떤 것이든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마음이 그런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질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과의 다정한 대화를 맛볼 수 있다고 했다.

우리가 참으로 힘써야 할 모든 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토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한다 해도 그것이 단 하나의 죄도 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Brother Lawrence remarked that thinking often spoils everything and that evil usually begins with our thoughts. In Brother Lawrence's opinion, we should reject any thoughts that distract us from serving the Lord or that undermine our salvation. Freeing the mind of such thoughts permits a comfortable conversation with God.

He said that All we really have to do is to love God and rejoice in Him. He declared that all the possible good works or selfabasing acts of contrition we could possibly do would not erase a single sin.

(나의 기도)
주님, 오늘도 무엇보다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악한 생각들을 버리게 하시고, 믿음으로 내가 처하는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뻐하는 심령을 부어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