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평 목사의 ‘굳모닝기도편지’

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묵상(25) 01/09/2019 (수. Wed.)

• (시편. Psslms 40: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But may all who seek you rejoice and be glad in you; may those who love your salvation always say, "The LORD be exalted!"

1.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 가장 거룩하고 가장 필요한 연습은 곧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다. 이 말의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동행 안에서 끊임없이 기쁨을 발견하고, 매순간 어떤 식으로든 대화의 막힘이 없이 항상 그분과 겸손하면서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특히 유혹과 슬픔의 시간,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것 같은 시간, 그리고 불성실과 범죄의 시간에 더 더욱 중요하다.

2. 우리는 일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 상황에 걸맞는 방법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기를 힘써야 한다. 이는 암송해 둔 기도문을 외운다거나 미리 준비한 생각을 그대로 반복 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순수하고 단순하게 그때그때 입에서 나오는 말로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께 내어 보이는 것을 말한다.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묵상(25) 01/09/2019 (수. Wed.)

• (Psalms 40:16)
But may all who seek you rejoice and be glad in you; may those who love your salvation always say, "The LORD be exalted!"

1.The most holy and necessary practice in our spiritual life is the presence of God. That means finding constant pleasure in His divine company, speaking humbly and lovingly with Him in all seasons, at every moment, without limiting the conversation in any way. This is especially important in times of temptation, sorrow, separation from God, and even in times of unfaithfulness and sin.

2.We must try to converse with God in little ways while we do our work; not in memorized prayer, not trying to recite previously formed thoughts. Rather, we should purely and simply reveal our hearts as the words come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