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은 ‘므두셀라’ – 박성업 형제 (영화 ‘회복’ 조감독)
지금의 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종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거기에다가 마귀는 미리 선수쳐서
여러가지 이벤트들과 다미선교회 같은 단체들을 통해
종말,말세,휴거,재림 등등
주님 다시 오심에 관련되는 단어들만 들어도
기겁을 하고 경계하게 만드는 ‘말세 백신’을
한국교회에 주입하는데 성공한듯하다
하지만 실제 주님 다시 오심을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는 이대로 마지막을 맞아야 하는 것인가?
이에 대한 수많은 말들이 난무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말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고 따라야 할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께 묻고 듣고 따르면 된다
무식하게 하나님 손만 잡고 한걸음 한걸음 가는거다
하나님이 알려주는데 까지만 알고
알려주시지 않은건 모르면 된다
우리가 전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더더욱이나
남들에게 무조건 꼭 다 아는채 해야만 하는 ‘똑똑한 양반’들이
성령의 조명하심 없이 자신들의 추측과 인간적 논리를 토대로
무리하게 작성한 성경독해가 유발하는
‘말세 논쟁’에 참여할 필요도 없다
무익한 논쟁에 머무를 필요가 없다
하나님 마음안에 거하면
지금 이 마지막 때에 무익한 논쟁이 아니라
복음에 정말 힘쓰게 된다
마치 에녹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더이상 나를 위해 살지않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위해 산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내 자신에 대한
십자가 죽음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같이 복음은
이미 개인적으로도 종말을 내포하고 있다
온전한 복음에 거한다면
우리 신랑되신 ‘예수님의 다시오심(종말)’은
두렵고 무섭거나 거북스러운 이야기가 아니라
당연히 너무나도 기대되고 사모되는
우리 삶의 최고 목적이 되버린다
복음은 종말과 별개가 아니다
진짜 복음안에 거한다면
종말은 기대하고 사모하는 기쁜소식이 된다
우리가 이 땅에 뿌리내리고 사는것인지
아니면 하늘에 뿌리를 두고 사는 것인지에 대한 최종 점검은
바로 종말에 대한 우리의 태도 이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24:4
먼저 알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1:20-21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6:3-5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딤후2:2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7-8
하나님 앞과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4:1-5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6
출처 : 박성업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upin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