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Life■ [사도행전(Acts) 22:12-21]08/02/18(Thu.)

Author
관리자
Date
2018-08-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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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Life for KOG KM
08/02/2018(Thu.)

“각인에게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

■ [사도행전(Acts) 22:12-21]
(행 22: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행 22: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행 22: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행 22: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행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행 22: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행 22: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행 22: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행 22: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행 22: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 사명을 일깨워 준 아나니아 (22:12~16)
우리 눈을 열어 놀라운 구원 역사를 보게 하고 깨닫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아나니아를 통해 바울의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아나니아는 바울이 '의인' 곧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를 만난 사실을 확증해 주며, 그의 사명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즉, 바울 자신이 보고 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는 것입니다. 아나니아는 바울이 주저하지 않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 주님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독려해 줍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은 혼자 그 은혜를 누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주님을 소개할 책임이 있습니다. 결코 뒤로 물러가지 않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 이방인 선교 사명을 주심 (22:17~21)
하나님은 기도하는 이에게 그분의 뜻을 알려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성전에서 기도하던 바울에게 주님이 임하셔서 그가 행할 바를 세밀하게 지시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과거에 다른 유대인들처럼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을 찬성한 사람임을 유대인들이 알기에, 자신의 말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완악한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부하고 바울을 죽이려 할 것을 아셨기에 그에게 예루살렘을 속히 떠나라 하시며, 이방인 선교에 대한 사명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주님의 생각과 계획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높고 크십니다. 주님의 종은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에 가서, 주님이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 내 나이가 몇인데?
(사명/ 김길)
예수전도단 국제 청소년 사역 책임 간사가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하나님이 그에게 청소년들을 양육하는 일을 맡기셨을 때, 그는 이렇게 질문했다고 한다. '하나님, 제 나이가 몇인데 아이들과 어울리는 사역을 하라고 하십니까?’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이가 몇인데 너하고 함께 사역을 하고 있겠니?’ 그때부터 그는 청소년 사역에 헌신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 “하나님이 소중하게 여기는 일을 당신도 소중히 여기라. 아무리 가치 없어 보이는 일도 군말 없이 섬기기만 하면, 결과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사역자들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일은 만족해하며 신나게 하지만, 계속해서 그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이 되면 방황하는 이들을 자주 본다. 그럴땐,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한 것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 일해 온 것이 아닌가 돌아보아야 한다. '누구를 위해 부름을 받았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자기 삶을 재조명해야 한다. 사명이란 내가 하고 싶고 내 힘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있지 않다. 예수님이 돌보라고 하신 사람들을 끝까지 섬기는 것이 사명이다. 그런 면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각자 다르다. 더 소중하거나 덜 귀한 것이 없이 모두 소중한 사명이다. 미전도 종족이 있는 선교지든, 빈민을 섬기는 현장이든, 깨어진 가정이든 예수님이 부르시는 그곳이 바로 사명의 현장이다.

■ 오늘의 기도
날마다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도의 무릎을 꿇겠습니다. 나의 행하며 가는 길을 주께서 아시오니 주님과 교제할 때 내 귀를 열어 나의 행할 일을 세밀히 알려 주소서. 그리하여 목적 없이 표류하는 이들에게 주님 뜻을 알도록 돕는 아나니아가 되게 하시고, 사명의 나침반을 따라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바울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오늘의 성경읽기
(Daily Bible Reading);

잠언 2장 & 시편 6-10편

 

Living Life for KOG Youth
08/02/2018(Thu.)

“His Witness”

■ [사도행전(Acts) 22:12-21]
12 “A man named Ananias came to see me. He was a devout observer of the law and highly respected by all the Jews living there. 13 He stood beside me and said, ‘Brother Saul, receive your sight!’ And at that very moment I was able to see him. 14 “Then he said: ‘The God of our ancestors has chosen you to know his will and to see the Righteous One and to hear words from his mouth. 15 You will be his witness to all people of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16 And now what are you waiting for? Get up, be baptized and wash your sins away, calling on his name.’ 17 “When I returned to Jerusalem and was praying at the temple, I fell into a trance 18 and saw the Lord speaking to me. ‘Quick!’ he said. ‘Leave Jerusalem immediately, because the people here will not accept your testimony about me.’ 19 “ ‘Lord,’ I replied, ‘these people know that I went from one synagogue to another to imprison and beat those who believe in you. 20 And when the blood of your martyr Stephen was shed, I stood there giving my approval and guarding the clothes of those who were killing him.’ 21 “Then the Lord said to me, ‘Go; I will send you far away to the Gentiles.’ ”

■ Living for God (22:12-16)
Paul appeals to his Jewish audience by intentionally talking about a man named Ananias, a devout observer of the law and someone who was highly respected by the Jews in Damascus. Paul had been blinded by the bright light of God's glory, but the Lord sent Ananias to restore his sight and tell Paul that he had been chosen by God to make Christ known and to be a witness for the Gospel to all people. As followers of Jesus, may we remember that we are also His witnesses to all we meet. Let us be intentional in sharing about our life in Christ to those who do not know Him.

■ Following His Lead (22:17-21)
Although the crowd accuses Paul of disrespecting Jewish laws and customs, Paul demonstrates that he continued to honor his Jewish heritage by returning to the temple to pray after his conversion. While he was praying, however, he saw a vision of the Lord telling him to leave Jerusalem immediately because the Jews would not listen to him. Paul knew that the Jews in the region were familiar with how he had persecuted believers. He may not have expected that the Lord would tell him to go and preach to the Gentiles, but he listened and obeyed. Ultimately, it is God who works through us to build His kingdom. May we always listen to Him and follow His lead.

■ Prayer
Thank you, Lord Jesus, for the transformation that has happened in my life. Ll am now a new person in You, and I want to continue living for You as the Spirit leads me. In Your name. Amen.

■ Daily Bible Reading;
1) Proverbs 2

2) Psalms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