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0/2019(목.Thu.) (삼상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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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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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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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5/30/2019(목.Thu.)
(삼상 3:1~10)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삼상 3:1)

자신들이 모은 지혜와 힘으로 하늘까지 바벨탑을 쌓았던 자들에게 주님은 더 크신 능력의 엘로힘(하나님)으로 역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에게 조금만 더 능력과 지혜를 부어주셨다면 아마도 그들은 지금까지도 불가능할 세계 최고의 탑을 쌓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하늘 끝에 닿아있는 그 탑 꼭대기 위에서 영광만 받으시면 되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뜻은 ‘최고와 최대’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더, 더 빠른 속도에도 있지 않습니다. 바벨탑의 그 많은 사람들과, 그렇게 빨리도 탑을 쌓은 자들과 함께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의 어린 종이었던 사무엘에게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사무엘아, 사무엘아...” ‘어린 아이’가 들을 때까지 곁에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시작하시는 분입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삼상 3:19)

더 빨리, 더 많이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거리에 늘 있겠습니다...

05/31/2019(금.Fri.) (마 6:25~34)

05/29/2019(수.Wed.) (롬 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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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평 목사의 ‘굳모닝기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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