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2019(금.Fri.) (마 2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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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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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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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05/10/2019(금.Fri.)

(마 21:23~32)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1)

우리들이 ‘복음’을 ‘율법’처럼 지키려고 애를 쓰면, 또 그렇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면, 진정 세리들과 창녀들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 아홉가지의 율법을 지켰어도 한 가지를 지키지 못하면, 결국 힘쓰고 애쓴 모든 것이 무효가 되어 ‘부정한 자’가 되는 것이 율법입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야고보서 2:10).

그래서 비록 제사장들에게 부정한 자라는 멸시를 받았지만 마음만큼은 주 하나님을 향했던 세리와 창녀들이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는 것입니다. 율법의 관점으로는 도저히 이렇게 말씀하실 수가 없습니다. 복음 곧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매섭게 강요하는 제사장들과 선생들은 조금의 긍휼도 없이 정죄의 화살을 쏘아댔습니다. 이들은 가르치는 권위는 보장받았을지라도, 정작 ‘영혼의 장래’는 보장받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4)

예, 율법적 신앙이 아닌 주를 경외하는 신앙입니다!!

05/11/2019(토.Sat.) (계 5:7~14)

05/09/2019(목.Thu.) (요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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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평 목사의 ‘굳모닝기도편지’

요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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