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2019(화.Tue.) (마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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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4-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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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04/23/2019(화.Tue.)
(마 18:21~35)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마 18:33)

내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시면’ 인간적인 부딪침과 걸림은 문젯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영혼으로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니까 용서하게 됩니다. 심지어 나를 아프게 한 그 사람도 모르도록 은밀하게 감싸 주기까지 하니 놀랍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마 18:22). 예수님의 말씀이라서 이를 악물고 지키려고 했지만, 몸살이 나도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몸으로 안 되던 일들이, 내 영이 지금보다 더 ‘살아나면’ 나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고후 10:4). ‘사랑의 영’이신 주의 영이 우리 영 안에서 더욱 더 역사하시면 힘을 써도 안 되고 못하던 일들이 되어 집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심이니라” (롬 8:4)

사랑하는 주님, 사랑이 없고 용서함이 부족한 저의 성품과 성격이 변화되도록 주의 사랑의 영으로 감동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