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2019(화. Tue.) (요 10:7~15)

Author
관리자
Date
2019-03-19 08:10
Views
268
하나님의 임재연습: 03/19/2019(화. Tue.)
(요 10:7~15)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 10:9)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하나님은 생명나무로 오는 길을 닫으십니다. 누구도 열지 못하던 그 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 10:7).
생명나무로 들어가는 길은 죄인으로는 갈 수 없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써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우리가 갈수록 예수님을 더 사랑하면 다른 것들을 덜 사랑하게 되지만, 예수님을 덜 사랑하게 되면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하게 되어 어느 때부터인가는 가던 길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20)

주님, 주와 함께 이 길을 걸어가는 삶이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