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Walking Journal with Jesus) 이렇게 시작하세요

Author
관리자
Date
2019-01-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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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Walking Journal with Jesus) 이렇게 시작하세요: 예수님과 24시간 친밀한 동행;



• (참조: 유기성 목사님의 “영성일기” 나눔)


http://withjesusministry.com/index.php?mid=page_JNhowto02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예수님!” 하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잠자리에 들 때, “예수님”을 부르면서 주무십시오.


잠자리에서 일어난 후 언제부터 예수님이 처음 생각났는지부터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하고 불렀다면 예수님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부르면서 “예수님 저와 함께 하시지요” “예수님 저를 인도해 주세요” 하면서 일상 생활을 계속 하며 잠잠히 주님이 하시는 것을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경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님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눈을 뜨면서부터 주님을 의식할 수 있을까요. 하루의 마감이 중요합니다.


잠자리에 들 때, 주님을 의식하십시오. 잠잘 때에 조차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무의식속, 꿈 속에서조차 나를 주관해주시길 기도하고 주무십시오. 아침에 눈을 뜰 때가 달라집니다.




영성일기를 기록하십시오.


영성일기는 미주알 고주알 생활 일기가 아니라 하루를 살면서 매 순간 주님을 생각하였는지, 그랬더니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를 기록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일에 성공과 실패를 그대로 써보십시오.


그러면 마음이 정리되고 분별이 되는것을 경험하게 도리 것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자신이 놀라게 됩니다.




영성일기는 꾸준히 써야 합니다.


처음에는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마치 초등학교 학생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은 모습에 스스로 부끄러워서 계속 일기를 쓸 마음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잘되던지 안되던지, 꾸준히 쓰겠다는 결심을 먼저하고 시작하십시오.


쓰기 시작하면 영적 점검 일기를 쓴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놀랍게 정리됩니다.


생활이 달라집니다.


다니엘 1:10-21에서 다니엘이 환관장에게 “10일을 시험하여 보라”고 말합니다.


10일이 충분하진 않지만 세상이 주는 기쁨 보다 더욱 놀라운 은혜의 시간을 경험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성경 읽기와 큐티를 함께 하십시오.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생각하기를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과 실제 대화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성경 말씀을 통하여 가장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4:12~13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말씀을 읽으면 어떤 생각이 주님의 말씀인지, 마귀의 생각인지, 나의 생각인지 말씀을 통해 분별이 됩니다.


마음의 생각의 뿌리가 다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으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심지어 마귀가 주는 생각을 따라 사는 교인도 많습니다.



21: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가 충분해야 주의 인도하심을 풍성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읽은 말씀이 생각나는 상황을 만나게 하시고, 부딪힌 상황에 대한 해답을 말씀 속에서 주십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차원이 달라집니다.




생각에 파숫꾼을 세우십시오.



주님을 바라보는 일은 생각 속에서 제일 먼저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에 파숫꾼을 세우십시오.


여러 가지 잡다한 생각으로 가득찬 곳에는 주님 생각이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마귀는 생각으로 우리를 공격합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돼? 언제까지 해야돼?”


말은 생각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판단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면, 생각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말들이 불쑥불쑥 나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이사야의 입술로 만들어주시기를 구해야합니다.


일단 말을 멈추고 주님을 바라보면, 생각이 다시 정리되고, 해야 할 말과 아닌 말이 구분됩니다.




깨달은 주님의 음성이 있다면 오직 순종만 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친히 동행하시는 놀라운 체험을 삶과 사역을 통하여 체험하게 됩니다.


주님 바라보기는 순종으로 주님과 함께 가는 길입니다.


순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주의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일기에 쓰십시오.


영성일기의 첫 단계는

주님을 의식하는 삶에 대한 좌절 입니다.


주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을 깨달았다고 해서 바로 주님 바라보기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을 의식하고 사는 삶에 대한 좌절과 갈망이 생기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주님을 의식하고 살아야지" 하고 다짐해도 계속해서 경험되는 것은 주님을 계속 잊고 지낸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다 주님바라보기 훈련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입니다.


'나는 안되나봐.. 못하겠어...'하는 좌절이 옵니다.


그렇더라도 구준히 다시 시작해 보십시오.


열흘만 지나도 달라집니다.


<주님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지내는 단계>에서 "또 잊고 지냈구나"하는 <좌절을 경험하는 단계>로 옮겨지게 되고, 그 좌절을 지나서 <점점 주님을 의식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작하자마자 엄청난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식으로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