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한 분이면 다다" (잠 8:17, 시 50:23) - 탈북 그리스도인 예순결 목사의 신앙 간증

Author
관리자
Date
2015-12-11 22:0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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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한 분이면 다다"


              (잠 8:17, 시 50:23)


- 탈북 그리스도인 예순결 목사의 신앙여정 간증 -


https://vimeo.com/148693257

http://koglove.com/%ea%b8%88%ec%9a%94%ec%84%a4%ea%b5%90/?uid=525&mod=document

●● 어제 KOG Church금요예배 때 밤 11시가 넘도록 늦게까지 함께 들으며 은혜받고 마음을 새롭게 한 간증과 우리에게 도전하는 메세지입니다.
못 들으신 분들은 시간내서 꼭 끝까지 들으셔요.  강추!!!합니다.

(도 전)
북한에서 주님을 만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은 불로 연단한 믿음이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형제, 자매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기에 성령님께서 직접 다루시며 보호하시며 믿음을 키우신다.
영의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 .....

우리가 얼마나 안일한 가운데 세상과 벗하며 긴장감없이 신앙생활하는지를 깨달아야한다.

이들에게 성령의 은사들을 부어주셔서 그들이 믿는 예수가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직접 계시하여 주시어
주 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게하신다.

이들이 남한이나 미국에 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볼 때 영적으로 어린아이 수준인 것을 보게된단다. 정말 그럴것이다.
우리 대부분의 신앙생활의 관심과 기도는 이 세상의 것들(먹을 것, 입을 것, ...세상에서의 형통과 성공)을 구하지, 하나님나라를 구하지 않는다.  그 모습이 남한과 미국에 사는 예수믿는 이들의 대다수의 모습임을 알아야한다.  진실로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알게되고 자신의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예수님 외에 더 이상 다른 것을 필요치 않기에 이 세상의 것을 구하지 않는다.  예수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기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한 분이면 다다".   아멘!!!

기도하시는 분들은 북한을 지금까지 여시지 않는 이유를 남한이 준비되지 않은 것을 말하고, 또한 북한 교회의 연단된 믿음의 성도들을 통해 복음의 견고한 진이라 할수 있는 이슬람과 라마불교 ...그리고 열방의 남은 미전도종족의 복음화를 위해 사용하실 것이라 말하고있다.

아멘!!!  주님,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