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2019(화.Tue.) (창 3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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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4-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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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04/16/2019(화.Tue.)
(창 32:22~30)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창 32:28)

지금 이 때는 무엇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을 입을 때입니다.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쌓은 실력만으로는, 장년들의 쌓인 경험으로도 이기기에는 버거운 세상입니다. 그렇게 실력을 쌓느라고 오랫동안 고질적인 고독한 싸움을 했지만, 여전히 세상은 길을 비켜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힘겨운 씨름 때문에 겁먹은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야곱, 이제 그도 코앞에 닥칠 큰 위기로 걱정을 합니다. 뒤로도 앞으로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과의 씨름을 선택합니다! 혼자 남아서 외롭게 씨름을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꽉~ 붙잡습니다. 허벅지 뼈가 부러지는 고통에도 놓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의 싸움에서 이긴 야곱은 사람에게도 이긴 결과를 얻습니다. 형 에서는 야곱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창 33:10)

주님, 눈앞의 삶을 주 만을 꽉~붙잡고 주님으로 이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