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2019(목. Thu.) (시편 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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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3-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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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3/14/2019(목. Thu.)
(시편 150:1~6)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편 150:1)

시편의 마지막 150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할랄(할렐루)’은 승리, 완성, 찬양이요, ‘야(야훼)’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승리의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내 마지막까지 삶의 자리(나의 성소)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한다면, 이것이야말로 내가 드릴 수 있는 최후승리의 찬송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런 찬양을 태초의 첫 사람 아담에게 원하셨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 4:10) 하십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어떤 기적보다 바로 이 경배가 승리입니다!! 인생은 호흡에서부터 호흡까지입니다. 곧, 찬양에서부터 찬양까지입니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시편 113:3)

주여... 호흡에서 호흡까지, 아침에서 저녁까지 마음으로 때로 외치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