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2019(목.Thu.) (시 34: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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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6-1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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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6/06/2019(목.Thu.)
(시 34:15~20)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 34:15)

마음이 상한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참으로 애틋하십니다. 정의로운 자라기보다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자인, 그 의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 지극하십니다. 중심으로 통회하고 회개하는 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어떤 고난에서도 건져내고야 마십니다. 마음이 상한 자, 통회하는 자 곧 이런 의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아가서를 보십시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시34:20). 할렐루야! 뼈들 중 하나도 꺾이지 않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는 다윗의 찬양에 대한 사랑의 화답이십니다. 이때가 다윗에게 어떤 때~ 였습니까?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미친놈이 되어 간신히 빠져나오던 때입니다. 그렇게 벗어난 후에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시 34:1) 노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초월적인 능력으로 구해주신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시 32:7)

오, 주님! 주님이 참으로 사랑하는 자이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