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2019(금.Fri.) (삿 6:11~24)

Author
관리자
Date
2019-06-11 08:19
Views
242
하나님의 임재연습: 06/07/2019(금.Fri.)
(삿 6:11~24)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삿 6:15)

기드온이 아프게 하나님께 토로합니다.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삿 6:13). 숨이 멎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하심도, 그 모든 이적도 이제는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삿 6:23)고 말씀하시며 위축될 대로 위축된 기드온을 어루만져주십니다. 바로 이와 같은 상황에서 ‘여호와 샬롬’이 나온 것입니다.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였더라”
(삿 6:24)

주여, 오늘도 우리의 영혼육을 여호와 샬롬으로 깊이 어루만져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