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8/22/2018(수.Wed.)

Author
관리자
Date
2018-08-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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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1월 3일 주일 라이푸르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말)

오, 그리스도시여! 그리스도의 사랑의 말들, 그리스도의 사랑의 행위들은 제 이해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할 때 제 마음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저는 꼭 그리스도처럼 되어야 합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매순간 찾아야 하며 돕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유익을 줄 수 있을지 알아내려고 노력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가지를 알게 되었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것은 바로, 저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아 사랑하고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O Christ, Your lovely words, Your lovely deeds are not beyond my understanding. And when I think of You, Your love begins to burn in my heart. I must be like You, seeking need and trying to help every minute. I have tried in vain to know why need exists. But this I know and it is enough: that I must seek need, and love and help.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능력을 위해 은사를 구하고 그 드러난 놀라운 은사들을 통해 내 마음의 비전을 이루고 나를 드러내는 삶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아가는 삶이다. 루박 형제님의 고백처럼 그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다른사람들에게 다가가 사랑으로 필요를 채워주고 도와야한다.

오! 주님, 오늘 제게도 주님의 사랑을 한량없이 부어주옵소서. 사랑의 본질이신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경험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