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2019(월.Mon.) (시 133:1~3)

Author
관리자
Date
2019-06-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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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6/03/2019(월.Mon.)
(시 133:1~3)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시 133:2-3)

대제사장 아론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면 그 보배로운 기름은 얼굴에 흐르고 그리고 가슴으로, 다리로 흘러내립니다. 그러는 동안에 머리는 적셔지고 수염을 적시며, 또 가슴을 흐르던 기름은 이스라엘 온 지파를 상징하는 12보석 사이를 흐르면서 에봇도 적십니다. 흐르고 적시고 적시면서 흐르다가 마지막엔 땅으로 흘러내려 땅도 적시게 됩니다. 이것이 하늘에서 부으시는 기름 부으심입니다! 높은 헐몬 산 위에 내린 이슬이 하늘의 기름 부으심처럼 헐몬을 적시고 흐르다가 이스라엘 시온 산들과 골짜기의 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형제들이 한 헐몬의 이슬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안에서 형제들은 주의 생명으로 하나가 되어 갑니다. 그 보배로운 성령의 기름 부으심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시 133:3)

사랑하는 주님, 저의 머리와 가슴... 아니 삶과 영혼이 보배로워지도록 하늘 기름을 부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