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평 목사의 ‘굳모닝기도편지’

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묵상(14) 12/19/2018(수.Wed.)

• (히. Heb 4:16)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 (사. Isaiah 55: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In fact, God won't allow a soul that is searching for Him to be comforted anywhere other than with Him. Hence, it makes sense to sacrifice ourselves for some time in His presence.
This does not mean that you have to suffer in this endeavor. No, God must be served with holy freedom. We should labor faithfully, without distress or anxiety, calmly recalling our spirit to God whenever it is distracted.

The only requirement is that we place our confidence entirely in God. Abandon any other concerns, including any special devotions you've undertaken simply as a means to an end. God is our "end." If we are diligently practicing His presence, we shouldn't need our former means." We can continue our exchange of love with Him by just remaining in His holy presence. Adore Him and praise Him! There are so many ways we can thank Him. The Holy Spirit dwelling in us leads us to love God in a diversity of ways.

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묵상(14) 12/19/2018(수.Wed.)

• (히. Heb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사. Isaiah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실 하나님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서 위로받게 해달라고 구할 목적으로 그분을 찾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허락하지 않으신다네. 그분의 임재 속에서 때를 따라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역스럽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네. 그게 될 말인가. 하나님은 거룩한 자유 속에서 드려지는 섬김을 원하시는데 말일세 .
신실하게 수고를 쏟으시는 분은 오히려 그분일세 . 그분은 우리 영혼이 그분을 떠날 때마다 근심이나 불안 없이 고요하게 우리 영혼을 일깨우사 그분께로 이끄신다네.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태도 하나뿐이라네. 그 밖에 다른 관심사들은 모두 다 버리도록 하게. 거기에는 목표의 수단으로 삼고자 취해졌던 모든 특심한 헌신들도 다 포함된다네 .

하나님만이 우리의 목적이네. 만일 우리가 부지런히 그 분의 임재를 연습하기만 한다면 전에 사용하던 그런 수단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걸세. 우리는 그저 그분의 거룩하신 임재 속에 남아 있음으로써 계속하여 그분과 사랑을 나눌수 있다네. 그분을 경배하고 찬양하게. 그분께 감사를 드리는 데는 수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다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