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연습 -묵상(16) 12/24/18 (월.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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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8-12-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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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 -묵상(16) 12/24/2018 (월. Mon.)-묵상(16) 12/24/2018 (토. Sat.)


(시. Psalms 131:1-3)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내가 어떻게 될지 나는 모릅니다. 다만 잠을 자고 있는 중에라도 제게 고요한 영혼과 조용한 심령이 머무르는 것을 알 뿐입니다. 쉼을 알기 때문에, 인생의 시련들은 내게 아무런 고난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장래에 내게 어떤 일을 당하게 하실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너무도 평안하여 그런 것은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그분과 함께 있는데 도대체 누구를 두려워한단 말입니까?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하여 그분과 함께 살아갑니다. 주님, 이 모든 것을 인하여 주께서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나의 기도)
주님, 내게 참된 평안을 알게 하시고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참된 평안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은, 매일 순간순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고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Psalms 131:1-3) "1 My heart is not proud, Lord, my eyes are not haughty; I do not concern myself with great matters or things too wonderful for me. 2 But 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I am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 am content. 3 Israel, put your hope in the Lord both now and forevermore."



I don't know what's to become of me. It seems that a tranquil soul and a quiet spirit come to me even while I sleep. Because I am at rest, the trials of life bring me no suffering. I don't know what God has in store for me, but I feel so serene that it doesn't matter. What do I have to be afraid of when I'm with Him? I stay with Him as much as I can. May He be blessed for everyth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