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Daily Bread- 02/02/19(토. Sat.)

Author
관리자
Date
2019-0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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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evotional Bread>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는가”
02/02/2019(토. Sat.)


■ (창 50:24-26)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 (출 13:18-19)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Joseph said, "God will surely come to your aid, and then you must carry my bones up with you from this place."



창세기 50장의 요셉의 예언적 유언이 400여년 후에 성취되고 실현됩니다. 출애굽의 긴박한 상황속에서 요셉의 유언을 기억한 후손들은 향품을 넣어 미이라로 매장시켰던 그의 유골을 애굽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메고 나오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300만명 정도의 이스라엘백성들이 줄을 지어 나오는 그 광경속에서 요셉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그 시대 애굽백성들에게는 놀라운 이야깃거리였을 것입니다.


이 땅을 살면서 지금 우리에게 많은 고난과 어려움, 슬픔이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들만이 누릴수 있는 소망이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요셉은 애굽으로 강제이민을 당해 온 사람으로 나름 엄청난 성공(명예와 부를 소유)을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성공을 이룬 애굽 땅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죽어가면서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약속의 땅에 소망을 두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나님나라를 향한 소망이었습니다. 성경말씀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오늘 이 아침도 내가 사는 곳에는 구름이 잔뜩 끼고 비가 내리고 있지만 하늘을 바라봅니다. 닭은 매일매일 땅에 것만을 바라보고 모이를 쪼며 삽니다. 그저 땅에 먹을 것만을 바라보고 삽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하늘 높은 곳을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더 먼 곳을 바라봅니다. 나의 남은 삶도 이 땅에 것에 마음을 두지아니하고 성경에 말씀하신 하나님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것을 다시금 다짐해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 (요 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