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2019(목.Thu.) (시편 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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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9-03-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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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3/07/2019(목.Thu.)
(시편 142:1~7)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시편 142:5)

다윗은 사울 왕을 피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아둘람 동굴로 숨어 들어갑니다. 정말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다윗은 회개하며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편 57:1)라고 기도합니다. 죽으면 그곳이 무덤이 될 수도 있는 굴에서 다윗과 저들은 전심으로 손을 들고 뛰며 하나님께서 온 세계 위에 높아지시길 원하며 목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죽이려는 원수도 의식하지 않습니다. 어둔 굴도 답답해하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이 나올 때에는 이스라엘의 새벽이 열렸습니다. 그들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가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도 강한 나라로 세워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그 이후에 어두운 돌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신 예수의 역사와 같습니다. 동굴은 무덤이 아니라 성소입니다!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57:11)

어려움으로 물러나지만은 않겠습니다. 주님, 아득한 상황에서도 서서 주님을 노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