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2019(수.Wed.) (창 49:22~26)

Author
관리자
Date
2019-05-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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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 05/01/2019(수.Wed.)
(창 49:22~26)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 49:22)

요셉은 애굽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자신에게 뼈가 저린 고통을 준 형들에게 복수하지 않았고, 억울한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떨어뜨린 보디발의 부인에게도 보복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7년 동안 넘쳐나는 풍년에도 욕심의 곡간을 짓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애굽 생활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주 하나님만을 경외합니다! 정말이지 바보처럼 그렇게 합니다. 총리 요셉이 아니라, 바보 요셉입니다. 신앙으로 상황과 사람들을 넘어가더니, 마침내 신앙의 가지가 담을 넘어가는 날이 왔습니다. 극심한 흉년을 만난 세상에서 형제들과 애굽 사람들을, 그리고 곡식자루를 들고 오고 오는 먼데 사람들까지 다 구원을 합니다. 경외함의 곡식창고로 구원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생명 샘’도 열어서 구원의 우물을 마시게 합니다.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에 저장한 물과” (신 33:13)

사랑하는 주님, 외롭다고만 억울하다고만 하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생명을 살리는 샘을 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