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8/29/2018(화.Tue.)

Author
관리자
Date
2018-08-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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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 일기 - 08/29/2018(화.Tue.)


(하나님이 주신 임무, 순종)


하나님께서 제게 부여하신 과업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만큼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 뜻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맞출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능히 그 일을 이루실 수 있으십니다.


그렇게 볼 때 제 임무는 단순합니다. 제 과업은 바로제 뜻을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게는 신앙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교리나 믿음이 아니라 제 자신의 뜻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것이 바로 제 임무입니다. 제 뜻을 억제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저를 관통하여 흐르도록 하는 것,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제 존재를 휩쓸고 지나가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제 임무입니다.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