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 일기 - 09/05/2018(수.Wed.)

Author
관리자
Date
2018-09-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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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Frank Laubach’s Prayer Diary) for KOG Family

09/05/2018(수.Wed.)


■ 1937년 1월 17일 주일 부크사르에서

(감사의 고백)


하나님, 주변에 친구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제 친구가 되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 목소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또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저의 새로운 삶을 매우 기뻐하신다고 제게 말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했습니다. 제 자신의 과거도 하나님의 마음을 무척이나 슬프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제 삶을 기뻐하시니 그로 인하여 제 기쁨도 더 커집니다.


제가 이곳 부크사르에 머물도록 역사하신 것, 그리하여 보즈프리 방언(方言)을 말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졸릴 때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 그저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쉴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수수한 인도 소녀의 평온하고 깊은 눈을 통하여 저를 바라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1시간 동안, 단 1초라도 하나님을 제 생각에서 잊지 않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SUNDAY, JANUARY 17, BUXAR, V. P., INDIA

GOD, thank You for being my friend when there is no other friend in sight. Thank You for speaking through my voice and telling me that my new life close up to You makes You very happy.

So much makes You sad. How my own past must have saddened You. But now Your joy adds to mine. Thank You for the burning axle that led me to stop at Buxar to start the speakers of Bhojpuri toward a new hope. Thank You that when I am sleepy, I can just rest back in trust upon Your breast. I thank You for looking at me through the gentle, dark eyes of that modest Indian girl.


Now, for one hour I shall try not to let You escape from my thought for a second.



■ {화평 일기}

주님, 오늘 이 아침도 우리 주님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의 고백을 들으며 저도 그렇게 이 아침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내 마음의 불필요한 염려와 두려움의 생각들을 던져버리고,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므로 내 입술의 말과 생각을 주님으로 채울 수 있게하소서. 아멘.


• (시편. Psalms 37:5-6)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He will make your righteousness shine like the dawn, the justice of your cause like the noonday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