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연습-묵상(8) 12/12/18(수.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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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ate
2018-12-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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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연습(The Practice of the Presence of God)-묵상(8) 12/12/2018(수.Wed.)


(고후. 2Cor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로렌스 형제의 자나 깨나 잊지 못하는 한 가지 목표는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분을 생각하지 못한 채 얼마간의 시간을 흘려 보냈다 하더라도 그는 그것에 그다지 마음을 쓰지 않았다. 일단 하나님께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면 그는 이내 전 보다 훨씬 더한 확신과 기쁨 속에서 그분께로 돌아왔다. 하나님의 임재를 떠나서는 도무지 기쁨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이다.
혹 은혜스럽지 못한 생각이 일어나거나 어떤 유혹 같은 것이 생겨날 때면 그는 결코 두려워하거나 어쩔 줄 몰라하지 않았다. 차분히 기다렸다가 적시에 부르짖을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누차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 때가 되면 그는 자신을 하나님께 내려놓았고, 그 즉시 악한 생각은 온데간데없이 날아가곤 했다.


(나의 기도)
주님, 오늘도 주와 동행할 수 있는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나는 내 의지와 힘만으로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자임을 알게하시고, 그것을 알게하심을 기뻐하는 삶되게하소서. 수시로 주와 대화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게 도와주옵소서. 아멘.


(고후. 2Cor 12:9)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Brother Lawrence's heartfelt goal was to think of nothing but God. If he did allow some time to pass without thinking of Him, he did not grow upset about it. Once he confessed his weakness to God, he returned to Him with all the more confidence and joy because he had found himself so unhappy apart from God's presence. If he felt any ungracious thought or any temptation generating, he would not panic or feel helpless to resist it. This was because his past experience of God's faithful assistance allowed him to wait until just the right moment to call out. When the time came, he would address himself to God, and the evil thoughts would vanish right away.



(찬양)


https://youtu.be/Ef5HTX0npww